칠곡소방서는 20일 임기윤(40.칠곡군 북삼면 인평8리)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임씨는지난 9일 오전9시20분쯤 북삼면 인평리 숭오지구 인근을 지나다가 도로변 구이전문점 2층 옥상 컨테이너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는것을 보고 건물에 들어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조모(51.여)씨를 발견, 본인 승용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한 것.
소방서는 이날 지역내 가산초등 박월상(6년) 관호초등 오세현( 〃 )군 등 5개 초등학교 119소년단 5명에게는 소방활동 공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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