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창녕군 3.1민속문화제가 2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 동안 민간단체인 3.1민속문화향상회(회장.박종문) 주관으로 열린다.
지난해 한국의 문화축제 50선 선정에 이어 올해는 문화관광부 지역민속축제 18선으로 선정된 3.1민속문화제의 중요 행사로는 중요무형문화제 제25호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줄다리기 발표를 비롯 구계목도놀이.문호장 굿.짚공차기.전국 연날리기 대회 등 30여종의 민속행사가 펼쳐진다.
또 전야제 행사로 영산면에서 제등 축하행렬과 쥐불놀이.성화점화.축등 점화. 불꽃놀이가 열리며궁도.씨름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도 행사기간 중에 열린다.
창녕.조기환기자 choki21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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