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

▨인문.사회.과학

▶깊이와 넓이 4막16장(김용석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우리시대의 문화적 변동을 현실과 환상, 인간과 지식,과학과 문화, 시간과 세계 등 4개의 큰 주제로 나눠 성찰했다. (404쪽, 2만원)

▶쿠오바디스, 역사는 어디로 가는가(한스 후프 엮음, 푸른숲 펴냄)=역사가 된 전투, 전설이 된 죽음, 신화가된 재앙 등을 테마로 탐구할 가치가 있는 역사적 순간들을 성찰한 역사교양서. (348쪽, 2만3천원)

▶공간의 역사(마거릿 버트하임 지음, 생각의 나무 펴냄)=중세부터 현대까지 공간에 대한 개념과 상상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고찰한 문화사. (468쪽, 2만원)

▶신냉전 구도와 평화(정상모 지음, 말 펴냄)=아프칸 전쟁이후 동북아시아에 형성되고 있는 신냉전의 기류와미국의 패권전략, 신냉전 정책과의 상관관계, 중국과 일본의 입장을 짚었다. (304쪽, 9천원)

▶욕망의 식물학(마이클 폴란 지음, 서울문화사 펴냄)=인간과 식물의 관계를 식물의 입장에서 조명한 교양과학서.(339쪽, 1만2천원)

▶이브의 일곱 딸들(브라이언 사이키스 지음, 따님 펴냄)=미토콘드리아 DNA고리의 돌연변이를 정량화하고 분석해 인류의 기원에 관한 의문을 풀어나간 인류학서. (316쪽, 1만3천원)

▨경제 경영

▶현금의 지배(니알 퍼거슨 지음, 김영사 펴냄)=현대세계를 움직여온 권력과 돈의 역사를 독창적 해석과 종합적인 시각으로 분석했다. (599쪽, 1만9천900원)

▶그린스펀, 세계를 움직이는 그의 말(랠리 카해너 지음, 좋은책만들기 펴냄)=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해온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그린스펀 의장의 말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352쪽, 1만2천원)

▶히틀러와 돈(볼프 슈바르츠벨러 지음, 참솔 펴냄)=세무공무원의 아들에서 절대 권력자가 된 히틀러가 어떻게 부를 쌓고 관리했는지를 추적했다. (322쪽, 1만3천원)

▨문학교양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헤르만 헤세 지음, 이레 펴냄)=독일작가 헤세의 유년과 고향, 여행에 대한 글,자연에 대한 예찬, 인생.언어.예술에 대한 성찰을 담은 산문집. (312쪽, 9천원)

▶유혹하는 글쓰기(스티븐 킹 지음, 김영사 펴냄)=공포.환상소설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미국작가 스티븐 킹의 창작론과 성공비결을 담았다. (357쪽, 9천900원)

▶나의 서양미술순례(서경식 지음, 창작과 비평사 펴냄)=서양의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접한 미술작품에 대한 느낌을 풀어쓴 연작 에세이집. (224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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