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지금 많은 고등학교에서는 교복 대물림, 책 대물림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는 책을 대물림하는 일이 드물다. 대학교재는 각 서적당 비싼 교재의 경우 10만원을 웃돈다. 더구나 매년 같은 과목을 배우면서도 매 학기마다 책이 다른 경우도 많다.
똑같은 교재로도 얼마든지 학생을 가르칠 수 있고, 학생들은 교재를 선배들에게 물려받을 수 있다. 대학교재를 대물림한다면 선후배간의 정나누기와 절약 등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다. 대학교재도 대물림했으면 좋겠다.
김인혁(대구시 내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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