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연과학고의 이현수-조민혁조가 8일 대구시민운동장정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대구협회장기 정구대회 남고부에서 같은 학교의 전형주-박제영조를 4대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동촌중의 장재길-김현수조와 수성여중의 구진향-김보라조는 남녀 중등부에서 허민호-송순완조(동촌중)와 유승희-임유리조(송현여중)를 각각 4대3, 4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달성군청의 유영삼-위휴환조와 대구은행의 박영희-명선혜조는 남녀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송현여중과 대구여고가 여중, 여고부에서 수성여중과 송현여고를 각각 2대1,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