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아트엑스포 사무국장 정종구씨

신임 대구아트엑스포 사무국장에 정종구(36)씨가 임명됐다. 지난 4일부터 최창규 전국장의 뒤를 이어 엑스포 사무 전반을 관장하고 있는 그는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큰 미술행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북대 미술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롯데화랑 부산점과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사무차장에는 서양화가 조덕현(41)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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