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크라이슬러 신차 발표회

크라이슬러자동차 대구영업소가 최근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궁전맨션 맞은편으로 이전 개업하면서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고급 세단인 'LHS'와 '뉴 지프 체로키' 등을 선보였다. LHS는 운전선/조수석 듀얼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식 에어백을 탑재했고 측면보호를 위한 도어 빔 등으로 안정성을 갖췄으며 넓고 조용한 실내 구조로 이뤄졌다.

또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3.5L DOHC 고출력 24V SMPI V6 엔진을 장착해 6400rpm에서 252마력을 뿜어낸다. 국내 판매가는 5천9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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