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전용선 자주 끊겨

대구시 대명동에서 PC방을 운영중이다. 작년 12월 영업을 시작해서 3월 11일까지 전용선이 수십차례 끊기는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하루에만 5차례나 끊겨 많은 손님들의 원성과 항의로 진땀을 흘려야 했다. 하지만 전용선 서비스 업체는 "죄송하다"는 말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서비스가 부실한데도 전용선 서비스 업체는 사용료를 한달에 60만원이나 요구하고 있다. 인터넷 대국이라는 나라에서 그 기간망인 전용선이 이 정도밖에 안되어서야 되겠는가. 전용선 서비스 업체의 각성을 촉구한다.

추헌오(대구시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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