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역전화기도 이달중 설치

대구시는 월드컵 및 내년 하계U대회에 대비,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중저가 숙박업소인 지정숙박업소(World Inn)와 관광안내소에 이달 중 통역전화기를 설치한다.

이 전화기는 552개 지정숙박업소와 대구공항을 비롯한 8개 관광안내소에 각각 1대씩 보급된다. 통역전용 단축키만 누르면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독어 등 6개 외국어의 통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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