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

◈복권 55억 당첨…국내 최고액 횡재

○…인천의 한 자영업자가 국내 복권사상 최고액인 55억원의 복권에 당첨됐다.

13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따르면 제1회 슈퍼코리아연합복권 추첨 결과 인천의 한 자영업자가 1등(30억원) 1장과 2등(10억원) 2장, 3등(5억원) 1장 등 모두 55억원에 당첨됐다.

이 복권은 지방자치단체의 취약한 재정과 지방문화를 지원하고 세계적 휴양도시로 주목받는 제주도의 관광진흥 및 자유도시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 등 16개 시.도가 연합해 만들었으며 공제회는 발행을 대행했다.

또 1~3등까지 당첨되면 최고 60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한편 이 복권은 또 다른 한명이 3등 5억원에 당첨돼 1~3등까지 모두 당첨자가 나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