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평생교육원은 4월부터 '전통미술의 이해'라는 강좌를 개설, 한국미술사의 대중화에 나선다.이중희 계명대 교수는 "한국미술사에 대해 12주동안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 영역을 다루면서 대학원 수준에 가깝게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강의는 이중희 김영태 김양동 이유경 김임수 등 미대 교수들이 번갈아 맡는다.
강의내용은 △고구려벽화(강사 이중희) △석굴암 불상(〃) △고려상감청자(김영태) △분청사기 조선백자기(김영태) △진경산수화 풍속화(이중희) △조선시대 서예 추사체(김양동)△이상범 회화(이중희) △박수근.이중섭 회화(이중희) △인상파, 후기인상파(이유경) △야수파, 입체파(〃) △한국미의 성격1,2(김임수)
다음달 4일부터 매주 목요일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강의가 있으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053-620-2165,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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