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내 제조업체(5인이상, 건평 100㎡이상) 수가 지난 연말 현재 434개로 지난 2000년 연말 기준보다21개 업체가 늘어 경기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또 종업원수도 5천47명으로 1년전보다 269명이 늘었고 생산액도 132억5천만원 늘어난 5천3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공장수의 증가는 대도시인 대구시와 인접, 교통여건이 좋은데다 고령군이 공장유치 운동을 적극 벌인 때문으로 분석된다.앞으로 군내 개진지방산업단지의 추가 입주, 다산지방산업 제2단지의 조성이 끝나면 공장수가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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