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이틀간 영양 군민회관에서 열렸던 제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결과 포항시와 군위군이 각각 시부와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9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 시부에서는 포항에 이어 상주시가 준우승, 문경과 경주가 3위와 4위에 올랐고 군부에서는 영덕군이 준우승, 칠곡과 울진군이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단체 남자부에서는 경주시와 군위군이 우승했고, 여자부는 상주시와 군위군이 정상에 올랐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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