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일고 고등부 정상

제32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구미 현일고가 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26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현일고는 의성고를 맞아 박근덕 정성엽 최재성 이광재가 승리, 4대2로 이겼다.

고등부 개인전에선 현일고 이광재와 김현섭이 각각 100kg이하급과 80kg이하급에서 우승했으며 능인고 이명성은 85kg이하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일장사부에선 '제2의 김영현' 최홍만(동아대)이 영남대 이한신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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