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품갈취 고교생 넷 붙잡아

안동경찰서는 27일 중학생들을 상대로 수십차례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전모(17·ㅇ공고 1년)군 등 고교생 4명을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안동 경안중 교내외에서 이 학교 2년생 임모(14)군 등 학생 13명을 협박하거나 폭력을 휘둘러 모두 43차례에 걸쳐 37만여원을 빼앗은 혐의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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