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대구지상후보 지상토론-이성수 후보

-왜 시장이 되려하나.

△내가 꼭 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사고는 없다. 11년 동안 시의원 생활을 하면서 대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경험해 왔으며 이래서는 안된다는 충정의 각오로 나서게 됐다.

-개인 이미지 향상을 위해 경선에 참여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과식이나 허식을 부린적이 없다. 대구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각오를 가져왔다. 이번 경선에서 당선 확신을 갖고 나왔다.

-시장으로서의 경륜이 부족한 것 아닌가.

△시의원에 앞서 17년간 교직에 봉사했다. 교육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이며 교직을 통해 행정의 기본과 원칙을 익혔다. 또 11년의 시의원 경험을 통해 시정을 몸소 체험했다. 시장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상머슴 자리다.

-시의회 의장 재임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건설업체와 하청 관계를 맺었다.

△하늘을 우러러 이권 개입이나 청탁을 한 적은 절대 없다. 부도가 났을 때 같이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

-교육감 선거와 총선 등 각종 선거 마다 출마 욕심을 냈다.

△자격이 있고 주변의 요구로 나섰다. 교육감 선거는 자격이 된 사람이 나밖에 없었으며 시의회 의장은 하고 싶은 욕망이 있었으나 실패했다. 총선때는 괘씸죄에 걸려 출마조차 못했다.

-골프장 건립에 반대해 왔는데.

△골프 치는 사람은 소수다. 골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시민에게 위화감을 조성 할 수 있다.

-시장이 된다면 시정추진 방향은.

△우선 시민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 또 대구의 리더십을 바꾸겠다. 이제는 관료형 보다 창조.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상대 후보에 대한 평가는.

△조 후보의 행정 경륜은 인정하지만 7년 공백이 있어 대구의 현주소를 모른다. 이 후보는 시민들이 국정에 참여하라고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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