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운영하는 경제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접속 10만명을 돌파, 경제지원 정보 전문홈페이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경제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business.go.kr)는 지난 2000년 8월 개통, 정부 및 공공기관의 경제지원 시책을 소개.상담해 주는 등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3일 현재 10만2천여명이 접속한 상태.
중구청은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그동안 소상공인 홈페이지 제작지원 863개소, 정책자금 신청접수 350건, 소상공인 상담 1천154건, 경제정보제공 1천857건 등을 처리했고 구인속보, 알뜰장터.지역상가 등을 소개해 왔다.
중구청은 접속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6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에 참여한 80명을 추첨해 백화점.구두 상품권 등 경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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