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사우스 클래식 골프
최경주(32)가 8일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걸로프TPC(파72. 7천25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벨사우스클래식(총상금 3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8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공동7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이로써 올 시즌 2차례 10위권에 진입하며 3개월 동안의 부진을 털어냈다.
데뷔 이후 8번째 10위권 입상.최경주는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 2개와 5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저질러 순위를 더 이상 끌어 올리지 못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예스퍼 파네빅(스웨덴)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올해 PGA 투어 대회 첫 우승을 따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