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륜·안동고 조선두

▨장관기 전국고교축구

대륜고와 안동고가 제3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2승을 올려 조 선두로 나섰다.

대륜고는 7일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예선 리그에서 서울공고를 3대1로 물리치고 2승을 기록했다. 대륜고는 6일 대회 첫날 예선에서 양서고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안동고는 서울체고와 경주정보고를 각각 4대1, 5대2로 물리치고 2승을 기록했다.청구고는 광운고에 4대1로 이겼으나 숭실고에 1대2로 져 1승1패를 마크했다. 대구공고와 협성고, 포철공고는 나란히 1승을 올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