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관 전문털이 넷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부경찰서는 8일 여관에서 상습적으로 투숙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최모(25·주거부정), 이모(20·주거부정)씨 등 2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2월 드라이버 등을 이용, 서구 비산동 ㅇ여관 410호에 들어가 잠자던 이모(40)씨의 현금 30만원, 신용카드 4매 를 훔치는 등 같은 여관에서 3차례에 걸쳐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