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 숙박업소 음용수 수질검사

대구시는 월드컵 축구대회에 대비, 8일부터 20일까지 월드컵 지정숙박업소(중저가 호텔·여관) 음용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질검사는 지정숙박업소의 청결과 위생 선진화 향상을 위한 것으로 숙박업소에서 자체 정수해 제공하는 물과 끓인 물, 시판생수 등을 대상으로 한다.

부적합 판정 음용수는 정수기 필터를 교체하고 지하수 부적합 때는 적합 판정시까지 사용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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