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9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 연휴(1월30일~2월3일) 국내선 비행기표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는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와 예약센터(1588-2001),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1588-8000) 등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예매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며 무료 환불은 출발 3일전까지 가능하다.항공사들은 설 연휴기간 예약자와 다른 사람은 탑승하지 못하게 할 예정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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