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엑스포 공원수요 상설 국악 무료 공연
'경주 엑스포에서 국악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공원 안 화랑극장에 가면 국악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곽태천(영남대 교수.경북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씨의 집박과 경북도립국악단의 연주로 기악합주는 물론 가야금.대금 등 기악독주곡, 정재, 지역 민요, 사물놀이 등 국악의 다양한 모습들이 무대에 올려진다.
이 공연은 지난 3일부터 시작돼 엑스포 상설개장이 끝나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되며 공연시간은 50~60분.
10일에는 기악합주 '함녕지곡',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령', 가야금 제주 '침향무', 경기민요 '태평가' '방아타령' '자진방아 타령', 무용 '살풀이' '사선무' 등이 공연된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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