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5년만에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제18회)에서 정상에 올랐다현대백화점은 10일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일반부 단체전 풀리그 최종전에서 석은미와 이향미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팀 대한항공을 3대1로 누르고 3전 전승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은 지난 97년 정상 등극 이후 5년만에 대회 우승기를 되찾았고 지난달 실업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해 2개 대회를 휩쓸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올해초 삼성생명에서 간판을 바꿔단 삼성카드가 담배인삼공사, 상무와 나란히 3승1패를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서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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