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솔라시티 대구 워크숍

경북대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와 대구솔라시티센터는 13일 오전 경북대에서 '솔라시티 대구와 아시아의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지속가능하고 평화로운 아시아 에너지 네트워크'의 각국 대표들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 등 자국의 재생에너지 도입 현황 및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경북대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김종달 소장은 대구시의 솔라시티 계획과 접근 방법에 대해 발표했고, 참석자들과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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