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E마트 상품 오히려 비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싼값에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평소 대형 소매점을 자주 이용한다. 얼마전에도 E-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우연히 영수증을 정리하던중 동네 가게에서 구입한 것과 같은 품목이 있어서 비교를 해봤더니 E-마트의 가격이 오히려 비쌌다.

제일제당 햇반 300g(개당)이 E마트에서는 1천680원이었고 동네 가게는 1천450원으로 오히려 동네가 230원이나 쌌다. 또 제일제당 햇반 흑미 210g(개당)의 경우 E마트는 1천450원 이었고 동네는 1천360원으로 90원이나 차이가 났다. 가격이 싸다고 해서 일부러 대형소매점까지 갔으나 오히려 바가지를 쓴 것 같아 기분이 언짢았다.

박순명(대구시 대명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