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처음으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한데 모인 해맞이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관광부와 서울심포니에타, 울릉문화원은 오는 5월3일 울릉군민회관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서울시립교향악단 단장)과 함께 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을 열기로 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나서 클래식과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섬 주민들에게 선보이는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주때마다 곡에 대한 해설도 덧붙인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