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0만원 호가 개 훔쳐

포항북부경찰서는 22일 외국산 투견과 맹도견 등 고가의 애견을 훔친 혐의로 서모(16·고교 2년·북구 장성동)군을 구속했다.

서군은 지난 18일 새벽 2시쯤 포항시 항구동의 모 세차장에 묶어둔 시가 100만원짜리 피플 수캐 1마리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개 3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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