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철 전의원 벤처기업가와 재혼

애니메이션 업체 (주)코코엔터프라이즈의 전명옥(46·사진 왼쪽) 부회장이 지난해 이철(54·오른쪽) 전 국회의원과 재혼 후 이달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 96년 15대 총선에서 이 전 의원이 낙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처음 만났으며 이 전 의원이 지난 2000년 이혼 후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부회장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 코코엔터프라이즈의 주식 187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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