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대표팀 체격·연령

히딩크호에 최종 승선한 선수들의 평균 체격은 키 179.48㎝, 몸무게 73.08㎏으로 나타났다.

4년전 프랑스월드컵 때 키가 180.81㎝, 몸무게가 75.04㎏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체격이 다소 왜소해진 셈이다.

평균 연령도 27.13세로 4년전 25.81세에 비해 무려 두 살 가까이 올랐다.이밖에 학력에서는 대학중퇴를 포함한 고졸 선수가 프랑스월드컵 멤버들인 이동국과 고종수가 제외됐는 데도 불구하고 5명으로 늘어나 축구계의 학벌타파 현상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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