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야 차량 지하철 공사장 추락

3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경남타운 네거리 부근에서 범어네거리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김모(26.북구 관음동)씨의 카니발 78가 29xx 차량이 지하철 공사장 4.5m 아래로 추락, 김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곳 도로차선이 지하철 공사로 곡선으로 돼 있었지만 김씨가 미처 이를 보지 못하고 직진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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