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봄비 위력 안동호 배 운항 재개

최근 내린 비로 안동호 수위가 높아지자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는 2일부터 그동안 뱃길이 끊겼던 일부 지역에 도선운항을 재개했다.

재개된 뱃길은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임동면 천전 2리와 와룡면 요촌리∼배나들간 등 2개 노선이다.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는 물이 더 불어 날 경우 안동호 상류수역 2개 노선도 다시 배를 띄울 계획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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