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영천 청통면 풍락저수지(일명 사일못)에서 개장한 수상레저스포츠시설(대경 레저타운)이 어린이날인 5일 하루동안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대경레저타운의 김오영(43)사장은 "5일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들에 한해 수상레저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학용품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넓은 풍락저수지 위에 주변 경관이 수려한 대경 레저타운은 모터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등록된 회원수도 120명이 넘는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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