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도안내전화 이용 어려워

얼마전부터 전국에 있는 철도역 안내 전화가 1544-7788로 바뀌었다. 전화번호가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외우기는 쉬우나 전화연결이 어려웠다.

전화를 걸어 한번에 연결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 4, 5번씩 걸어야 상담원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전국에서 한 전화 번호로 전화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철도청은 안내전화 연결을 쉽게 해 이용객들이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김인혁(대구시 내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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