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홍보전무 경질

한편 포스코는 7일 '이희호 여사의 요청으로 유상부 회장이 홍걸씨를 만났다'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일부 언론에 전해 사태를 얽히게 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유병창 전무를 보직해임하고 후임에 윤석만 포스틸 전무를 선임했다.

신임 윤 전무는 지난 94년부터 포스코의 홍보담당 임원을 맡아오다 99년 3월 계열사인 포스틸 전무로 나갔다가 3년만에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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