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일대에 공사가 잇따라 곳곳에 차량통행이 통제된다.8일부터 4일간 중동교(560m), 희망교(540m), 대봉지하차도(510m) 등 3곳이 우수기에 대비한 신천대로 지하차도내 배수로 퇴적물 준설작업으로 출·퇴근시간을 피해 1개 차로가 축소된다.
10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대명 10동 반짝 공동어시장에서 코스모스맨션 남편 네거리 구간(240m)은 노후 하수관거 정비공사로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또 10일부터 9월 21일까지는 남구 대명천 구간 중 영주사에서 청록식품 사이 228m 구간이 하수본관 개체공사로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한편 앞산순환도로 충혼탑 앞 현충고가교에서 대덕식당 앞 안지랑 고가교 구간 차량통제는 폭우로 인해 9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변경됐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