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벤처 특허정보 지도 만든다

구미지역 특허정보지원센터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및 산업재산권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위해 특허정보 조사분석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Patent Map(PM.특허지도)이라 불리는 이 사업은 특허정보의 각종 서지사항과 기술적 사항을 정리, 가공분석해 기업들로 하여금현재의 기술수준을 확인하고 회사의 기술동향 및 특허를 파악토록 하려는 것.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경쟁사의 기술상품 변환을 예측하고 독자 제품의 개발촉진, 시장상황 및 상품의 변혁과 흐름을 인지시키는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2000년 개소한 경북구미지역 특허정보지원센터는 특허정보서비스 제공을 비롯, 종합민원 상담, 무료변리상담, 전자출원 교육,도우미 운영, 각종관련 업무를 수행해 연간 1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