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딸로서 대중의 이목을 끌지 않던 첼시(22)가 최근들어 영화배우와 어울리고 거침없는 연애 장면을 보여줘 언론매체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재학 중인 첼시가 인기 가수 마돈나 그리고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바르사체 패션쇼를 관람하고 런던에서 영화배우 케빈 스페이시와 파티를 즐기고 유럽의 나이트클럽에서 진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거침없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아울러 첼시가 이제 스탠퍼드대학 교수인 제임스 P 스테이어의 저서 "또다른 부모:우리 아동에 대한 미디어 효과 내부스토리"에 발문(跋文)까지 쓰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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