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태종 박형철 참의원장 별세

불교 천태종 박형철 참의원장이 지난 14일 오후2시 서울 돈암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법체는 서울대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17일 오전 장지인 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동막리로 옮겨지고 18일 종단장으로 영결식이 열린다.

고인은 천태종 중앙신도회장과 종회의장, 참의원장 등을 지내며 종단 포교에 발자취를 남겼다. 02) 76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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