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매일신문 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드림이 타격전 끝에 조커스를 12대9로 이겨 5승을 기록, 2부리그 A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9일 경산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1부리그의 일광산업은 태영훼밀리를 15대3으로 대파, 3승2무를 기록했으며 2부리그의 태산킹스와 매리너스도 호크와 챌린저스를 각각 7대0, 15대5로 눌러 4승을 챙겼다.
3부리그의 오메가는 피터팬을 12대1로 꺾어 6전 전승으로 1위를 지켰으며 직장리그의 비락우유는 교보생명을 7대5로 물리쳤다.
◇19일 전적
레 즈 15-5 블루엔젤스
슬러거 11-9 블루스카이
(이상 2부리그)
팬써스 13-4 해 안
위너스 6-1 고령다산
(이상 3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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