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누가 뛰나-봉화군

1선거구는 지난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했던 김희문 후보의 단독출마가 다시 예상된다.2선거구에서는 4명의 후보가 난립해 저마다 당선을 자신하며 치열한 득표전을 전개하고 있다.

한나라당 강영서 후보는 "낙후된 봉화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서민층을 지지기반으로 득표전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당 김덕만 후보는 "농민조직활동을 한 경험을 토대로 농업발전과 농민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싶다"며 농민들의 지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무소속 박하식.권영만 후보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1선거구(봉화읍, 물야.봉성.명호.재산.상운면)

김희문한나라47사업현 도의원

▲2선거구(법전.춘양.소천.석포면)

강영서한나라58건설업대광종합건설(주)대표이사

김덕만민 주45농업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장

박하식무소속51광고업한나라당 부위원장

권영만무소속43상업풀마트 봉화.춘양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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