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잘 싸웠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1대1 무승부를 기록, 16강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했다.

21일 제주도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의 A매치에서 한국은 전반 25분 잉글랜드의 마이클 오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6분 박지성이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한국은 최근 7경기 무패(3승4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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