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기공식이 24일 오후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지역출신 박근혜 국회 의원, 박경호 군수 등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건평 4천㎡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는 여성복지센터에는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요리실습실, 공연장, 인터넷 정보실 등 다양한 여가이용과 문화활동 시설이 들어선다.사업비는 50억900만원으로 내년 8월에 개관될 예정이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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