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건설과 (주)우방은 27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 옛 대한방직 부지에 분양한 '대우드림월드'의 최종 청약 결과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면 개방형으로 선보인 38평형 B타입은 가장 높은 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드림월드는 28일 동·호수 추첨을 실시하며 29·30일 양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주)대우건설은 이번 아파트 분양에 이어 6월중순 주거형 오피스텔 14~37평형 140가구도 분양한다. 053)351-1007.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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