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

○…1955년 대구에 주둔했던 미군부대(KCOMZ)에 근무할 당시 경북대에서 미국 역사를 가르쳤던 미국인 잭 링거(72.일리노이주 이반스톤시 거주)씨가 월드컵 기간 동안 당시 제자들을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그는 대구에서 열리는 월드컵축구 한국과 미국전을 관전하기 위해 16세된 아들과 함께 6월8일 대구에 와서 리베라호텔에 묵을 예정.

그는 당시 한국인 제자들의 이름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반갑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들의 연락을 당부. 미국 연락처:전화 1-847-328-3663. e메일 ringjack@aol.com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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