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축구의 신흥강호 파라과이 대표팀이 28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당초 예정보다 4시간40분가량 늦은 밤 9시30분께 나고야발 일본항공 987편을 이용해 김해공항에 도착한 파라과이 대표팀 39명은 서포터스의 환영을 받으며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숙소인 해운대 부산메리어트호텔로 향했다.
'골넣는 골키퍼'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36)가 입국장을 통과할 때는 서포터스는 물론 입국장 앞에 있던 많은 팬들이 환호했고 칠라베르트는 사인을 해주거나 손을 흔들며 환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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