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0...노무현 후보 "검찰쪽에서 내 얘기 흘리는 건 특권세력이 물먹이려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고. 이번엔 '검찰과의 전쟁' 터질라.

0...'후광 돈 확인' 자필 메모 남긴 김병호 전(前) 아태평화재단 행정실장 잠적. 곳곳서 드러나는 '물질적 정권'의 흔적(?).

0...지방선거 후보 등록자의 12%가 전과 경력자, 이 중 전과14범 기록자도. 이러다간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부터 병들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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