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地選후보자 등 지방분권 결의문 채택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김형기)와 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최종수)는 공동으로 30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6·13 지방선거 입후보자 3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조해녕·이재용 대구시장 후보와 이의근 경북지사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 단체장 및 의원 후보 등은 "'지방에 결정권을' '지방에 세원을' '지방에 인재를'이란 지방분권 3대 원칙에 동의하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개혁과 중앙부처의 지방이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지방분권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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