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도 ARS 이용 불편 커

철도청에서는 차표 예약을 위하여 ARS '1544-1188'을 개설하고 있다. 그런데 이 ARS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역명코드를 입력해야 한다.그런데 역명 코드가 너무 많아 외우기가 어렵다.

쇼핑몰이나 증권회사 등은 음성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복잡한 것은 말로써 입력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철도청에서는 이러한 것을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ARS를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하루 속히철도청 ARS도 음성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차표를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기를 바란다.

김성수(대구시 신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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