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월 한달간 경품.기념품 축제

패션몰 엑슨밀라노와 대구밀리오레가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월드컵마케팅을 펼친다.

엑슨밀라노는 6월 한달간 월드컵 판촉행사로 '코리아 파이팅 대축제'를 연다. 엑슨밀라노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동스쿠터, 인라인 스케이트, 헬스자전거, 다이어트볼,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홈페이지에서는 대구경기 승패맞추기를 통한 경품행사도 갖는다.

이와 함께 외국 손님을 위해서는 영·일·중국어로 된 안내책자를 발간했고 6일 오후 7시에는 자국팀 응원을 위해 대구를 찾은 덴마크 음악인들의 재즈콘서트를 연다.

대구밀리오레는 한국전이 있는 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승리팀 맞추기 응모를 받아 경품을 주고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정문앞 광장에서 붉은악마들의 응원시연과 대형멀티비젼으로 홍보전을 펼친다. 또 월드컵기간 동안 정문앞 광장에 월드컵상품 판매대를 설치, 각종 기념품을 판매한다.

외국인을 겨냥해서는 매장내에 환전표를 설치하고 상품구입 후 공항에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사후면세제도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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